[첨단 헬로티] 독일의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신제품 ‘LED 커넥션 사각 방등’을 출시했다. ‘LED 커넥션 사각 방등’은 네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분위기를 연출하는 사각형태의 천장용 등기구이다. 커넥션 브라켓을 활용하여 2~3개 제품을 연결해 하나의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실, 큰방, 작은방 등 각 공간의 면적에 따라 알맞은 밝기에 맞춰 단품으로 설치하거나, 제품에 포함된 액세서리를 활용해 직사각형(40W) 제품 3개 또는 직사각형(40W) 제품과 정사각형(70W) 제품을 연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 및 설치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직사각형(520X300㎜/40W), 정사각형(520X520㎜/70W) 등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광색은 각각 주백색(4000K), 주광색(6500K)로 구성되었다. 40W, 70W 고출력으로 한층 밝은 빛으로 공간을 밝혀주며, 등기구의 측면까지 끊김없이 풍부하게 빛이 방출되며, 암부(暗部)를 최소화했다. 또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해, 방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의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가정에서 널리 사용하는 일반 형광등을 전기 공사 없이 램프만 교체해 LED로 손쉽게 전환 가능한 LED 이관형광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립스 LED 이관형광등은 우수한 호환성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모듈형 LED를 사용하는 일체형 조명으로 교체할 시 조명 교체 공사나 부품을 추가 구매해야 했다. 그러나 필립스 LED 이관형광등은 가정 내 소비전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 후 가정에서 사용 중인 등기구와 안정기에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이 한층 강화됐다. 소비 전력에 따라 17W, 23W 등 2종을 지원한다. 17W 제품은 기존 형광램프 36W를, 23W 제품은 기존 형광램프 55W를 대체한다. 또한, 일반 이관 형광등 대비 최대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기대수명 역시 기존 형광등의 3배 이상인 약 5만 시간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필립스의 LED 이관형광등은 일상 곳곳에서 사용하는 조명인 만큼 사용자의 눈 건강도 고려했다. 눈과 피부에 유해한 적외선,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고 빛이 깜빡이는 플리커링 (flickeri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8 전시회’(이하 SPI)에 참가하여 한국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SPI는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 및 태양광전력협회(SEPA, Solar Electric Power Association)가 주최한다. 이는 매년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총 6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은 1만 8천여 명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4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여하여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 전시관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신성이엔지와 탑선의 태양광모듈, 현대알루미늄의 태양광 구조물, 데스틴파워(주)의 신재생 연계 ESS 제품 등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기업이 수출 및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바
[첨단 헬로티] 백 번 설명보다 유익했던 3일간의 여정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30.8GW의 신규 태양광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생산해야 한다. 태양광 산업 성장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게 국민의 관심과 동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9월 13일부터 3일간 열린 솔라페스티벌이 중요했다.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국민 관심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신재생에너지학과 학생들이 고등학생에게 태양광 에너지 실습을 해주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재생에너지 중요성, 과연 말만으로 설명될까? 지난 6월, 통일과 에너지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경기도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는 전기를 아껴 쓸 방법으로 재생에너지를 늘리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 학생에게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자 태양과 바람 등 자연 연료를 이용한 에너지라고 답했다. 초등학생이 많은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지난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쟁점, 발전방향 모색 생생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정부와 국회 관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태양광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며, 국내외 태양광시장과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필요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JSPV, 에스에너지 등 기업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각 기업들은 태양광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며,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필요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주관한 위성곤 의원은 “우리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서밋 ‘2018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플랫폼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EcoStruxure™ IT for Partners)’를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는 데이터센터 및 IT 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해 특화된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테넌트 플랫폼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예측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도구를 호스팅해 새로운 서비스 제품과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전에는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가 포함된다. 이로써 실시간 데이터 제공과 사전 예방 권장 사항에 기반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가 제공돼 평균 수리 시간을 절감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의 가장 큰 장점은 벤더에 구애 받지 않는 멀티 테
[첨단 헬로티] 산업부, 20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에너지 가장 많이 사용한 업종은 공공서비스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업종・용도별 에너지소비 구조의 특성과 변화요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1981년 이후 매 3년마다 에너지총조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약 40,000개의 부문별 최종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파악한 결과다. 2016년 우리나라 수요부문 전체 에너지소비는 2013년 200,347천toe대비 연평균 2.4% 증가한 215,419천toe이다. 납사, 유연탄 증가로 산업 에너지소비량 소폭 증가 산업 부문의 에너지소비량은 2013~2016년 기간 동안 연평균 3.0% 증가했으며, 전체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59.4%에서 2016년 60.4%로 소폭 상승했다.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의 이유는 소비 95.8%를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석유화학 원료인 납사, 유연탄 등의 사용이 많아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에너지원별로 보면, 2013년에 비해 천연가스 소비는 난방용 소비 감소로 연평균 2.2% 감소한 반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2018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2018 Innovation Summit Singapore)’를 개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은 세계적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가 모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대담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로 약 1,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IoT를 지원하는 개방형 플러그 앤 플레이 상호운용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최신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를 주제로 진행된다. 총 6개의 전략 세션과 15개 이상의 전문가 세션이 준비돼있다. 행사의 포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 겸 CE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공동으로 글로벌 스마트변전소의 주요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EC 61850 국제표준 기반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의 네트워크 시스템 시각동기화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남 부여에서 국내 디지털변전소 구축·운용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스마트기술 개발동향’과 함께 ‘IEC 61850 디지털변전소 네트워크시스템의 시각동기화 기술 운용구조 및 미래 적용기술’을 소개했으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전력계통 설비용 미래 네트워킹 기술’과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 표준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KERI에서 지난해 말 개발한 ‘이중화 네트워크 스위칭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변전소용 이중화 네트워크 시각동기화 기술&rs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차를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차량 구매 대금은 한전의 ‘지역사랑기금’에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18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부산물을 재활용․재이용하여 환경친화적인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생태산업단지(Eco-Industrial Park, EIP)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형 생태산업단지(EIP) 모델을 바탕으로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집필한 생태산업단지(EIP) 핸드북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세계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IFC)와 한국 생태산업단지 모델의 해외진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생태산업단지(EIP) 도입을 희망하는 8개국(페루, 베트남, 멕시코, 이집트, 미얀마, 필리핀, 에티오피아, 스리랑카)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 생태산업단지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에서 산업부와 세계은행그룹(WBG)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생태산업단지(EIP) 모델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은행그룹(WBG)과 협력관계 공고화로 국내 생태산업단지(EIP) 관련 기술·설비·인력의 해외진출이 활성
[첨단 헬로티] 최근 스마트폰 등 배터리의 폭발 사고로 발화와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정화된 ‘전고체전지’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전고체전지 실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활물질-고체전해질 경계에서의 높은 저항(계면저항)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극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책임연구원)팀은 자체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160℃ 저온에서도 결정화가 가능한 고체전해질 원천기술’과 이를 이용한 ‘슬러리 코팅 방식의 고용량 활물질-고체전해질 복합전극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 하윤철 책임연구원이 도포된 슬러리(왼쪽)와 슬러리용액(오른쪽)을 들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1991년 일본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와 출력밀도, 뛰어난 충·방전 효율의 장점으로 스마트폰 등 휴대형 전기·전자기기부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광범위하게
[첨단 헬로티]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2018 솔라페스티벌 ‘축제’라는 단어는 괜스레 사람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고막을 강타하는 음악,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들, 저절로 웃음이 나는 다양한 체험행사들까지. 축제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것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2018 솔라페스티벌이 3일간 개최됐다. 전시회나 컨퍼런스가 아니었다. 이름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축제였다. 태양광 축제란 어떤 것인지, 과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축제가 맞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천군으로 향했다. ▲ 2018 솔라페스티벌에 참관객과 학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개막식 전 기대감으로 가득 찬 2018 솔라페스티벌 현장 2018 솔라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북 혁신도시. 개막식 취재를 놓칠 수 없어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부근에 주차를 한 후 솔라페스티벌 야외무대에 가보았다. 이상형을 만났을 때 뛰는 심장에 마이크를 댄 것과 같은 음악이
한국에너지공단, 해외 제조검사 제도 선진화 착수 한국에너지공단이 해외에서 제조, 수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공단은 정부 20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 이행에 발맞추기 위해 열사용기자재 ‘해외 제조검사’ 제도를 본격 추진해왔다. 실제로 공단은 총 61의 해외 수입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를 수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단은 최근 제조검사 매뉴얼을 배포하며 제도 선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국민 안전과 생명 지키는 안심 사회 위해 해외 제조검사 제도 시작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8월 22일, 해외에서 제조, 수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열사용기자재는 연료 및 열을 사용하는 기기를 의미한다. 보일러, 압력용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제조업체, 수입대행사, 설치자 등이 검사신청부터 안전한 수입. 설치까지 제조검사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 ▲검사방법 ▲검사기준 및 국내 기술기준에 준하는 도면 ▲강도계산서 작성방법 등을 각각 국문 및 영문 버전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LW컨벤션에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40명을 대상으로 건물부문 배출권거래 외부사업 컨설턴트(CPC : Carbon Project Consultant)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배출권거래제와 외부사업, 사업절차 등 제도내용 및 건물부문 외부사업 등록현황 등에 대한 기본교육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방법론 교육 ▲방법론별 추가성 분석, 적용성 평가, 감축량 산정을 위한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물에너지 부문에 전문성을 지닌 건축물에너지평가사를 배출권거래 외부사업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함으로써 건물분야 외부사업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이러한 인력양성 사업이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진 중인 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공공기관들과 함께 에너지효율화사업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을 연계·추진하며, CPC가 해당사업을 컨설팅하고 공공기관은 외부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