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수스 코리아는 GTC 2025를 통해 엔비디아 GB300 NVL72 기반의 최신 에이수스 AI POD를 공개했다.
에이수스는 엔비디아 HGX B300 NVL16이 탑재된 XA NB3I-E12, 엔비디아 DGX B200 8-GPU가 탑재된 ESC NB8-E11, 엔비디아 HGX H200이 탑재된 ESC N8-E11V, MGX 아키텍처가 탑재된 ESC8000A-E13P/ESC8000-E12P 등 포괄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해 구축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된 모든 서버는 엔비디아 인증 서버로 안정성, 성능 뿐만 아니라 호환성에 대해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GB300 NVL72 플랫폼을 통합한 에이수스 AI POD는 뛰어난 처리 성능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AI 연산을 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로 구축된 GB300 NVL72는 최적화된 컴퓨팅, 증가한 메모리, 고성능 네트워킹으로 AI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며 획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72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울트라 GPU와 36개의 그레이스 CPU가 장착되어 AI FLOP가 증가하고 랙당 최대 40TB의 고속 메모리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Quantium-X800 인피니밴드 및 스펙트럼-X 이더넷, SXM7 및 SOCAMM 모듈, 100% 액체 냉각 설계 또한 적용되어 AI 인프라 구축에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RS501A-E12-RS12U는 엔비디아 GB200 NVL72을 통해 하드웨어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용 범위를 제공하며 아키텍처 설계, 차세대 냉각 솔루션, 랙 설치, AI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배포에 있어 향상된 범용성으로 기업이 AI 인프라를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에이수스는 이번 GTC 2025를 통해 고성능 컴퓨팅 및 AI 환경에 다양한 기업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성능, 안정성 및 확장성 기반의 혁신적인 AI 인프라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AI 인프라 수요의 확장성을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