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팩토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STRA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ASTRA는 기업의 주요 컨텐츠를 표준 분류체계와 보안 적용을 통해 통합관리하고 업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사차원의 조직과 프로젝트 업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업무혁신과 비용의 효율화라는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업형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Multi-Sites를 통해 논리적으로 분리된 공간인 Site를 다수 생성하여 협력사와 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Type 관리자를 활용하여 문서, 도면 등 기본 객체를 제공하고 업무에 필요한 사용자 정의 객체 유형 추가 및 객체 간 링크 정의 가능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Atrribute 레이아웃 설정을 통해 화면에 표시될 속성 레이아웃 설정, 레이아웃 별 속성 표시 여부, 정렬 순서 지정, 최적화된 속성 및 화면 구성 가능 기능 활용을 돕는다.
이노팩토리는 세계 최고의 자동화 전문 기업을 목표로, PLM 컨설팅 그룹으로 시작해 소프트웨어와 컨설팅을 아우르는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PLM 분야에서 국내 최고이 기술력을 보유하며, Windchill 과 CREO, AutoVue의 구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체 솔루션 개발과 관련한 영업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번 AW2025에서 전시한 “Astra” 솔루션은 이노팩토리가 훌륭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축적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이외에도 Formunity Sutie 개발 및 AutoVue, Mathcad 사용 및 연계기술을 통해 꾸준한 연구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