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덕트

배너

에이수스, 인텔 코어 울트라 200S용 Z890 메인보드 공개

URL복사

 

에이수스 코리아는 인텔의 새로운 데스크탑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ROG Maximus, ROG Strix, TUF Gaming, Prime 및 ProArt 시리즈를 포함한 ASUS Z890 기반의 메인보드 시리즈를 11일 공개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새로운 LGA 1851 소켓을 사용한다. AI를 위한 전용 NPU가 포함돼 AI, 딥러닝에 관련된 데이터 처리에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특징으로 AI 기반 이미지, 영상, 데이터 등의 처리에 있어 빠르고 효율적이다.

 

최대 2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부하도가 높은 작업 처리를 위한 P-코어와 일상 작업을 위한 E-코어가 구분돼 고성능 기반의 효율적인 데이터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소비전력 절감 설계로 높은 전성비를 보여준다.

 

에이수스 Z890 메인보드 시리즈는 Thunderbolt 5, WiFi 7 그리고 다수의 USB 포트 및 에이수스만 다수의 신기술 적용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ASUS Ai Advisor는 AI로 구동되는 새로운 빌드 어시스턴트로 AEMP II, NitroPath DRAM, DIMM Fit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AEMP II는 ASUS만의 메모리 오버클럭으로 XMP가 적용되지 않은 고성능 메모리 사용시 메인보드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클럭을 찾는다.

 

NitroPath DRAM 기술은 DIMM Fit 기술과 맞물려 메모리 슬롯의 높이를 기존보다 40% 낮추고 메모리와의 접촉면을 개선하여 CPU와의 거리를 줄임으로써 신호 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AI 가속을 위한 NPU Boost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NPU를 오버클럭하여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Z890 메인보드 시리즈는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AI Advisor를 포함해 AI OverClocking, AI Cooling II, AI Networking II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쉽게 오버클럭해 환경에 맞추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각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Z890 메인보드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Thunderbolt 5는 최대 80Gbps의 양방향 대역폭을 가지고 있으며, 부스트를 통해 최대 120Gbps까지 지원하여 대용량 데이터 기반의 전송이나 고해상도 기반의 디스플레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최대 3개의 8K 디스플레이를 지원함은 물론 USB 4 V2와 호환되며 데이지체인의 경우 최대 5개까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ROG Maximus Z890 Extreme, ProArt Z890 Creator WiFi에는 Thunderbolt 5 포트가 기본 탑재 되어있으며, 필요에 따라 에이수스 Thunderbolt EX 5 카드를 통해 추가가 가능하다.

 

또한 강화된 PCIe 5.0 인터페이스와 최신 무선 규격인 WiFi 7를 통해 고성능 M.2 SSD을 다수 장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및 내부 네트워크망에서의 데이터 전송에 있어 초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자유로운 무선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김기범 매니저는 “조만간 출시될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에 대해 에이수스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의 강력한 전성비와 AI 기술을 가지고 있다. 수준 높은 퀄리티, 편의성과 다기능으로 무장한 에이수스 메인보드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