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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서플라이어데이 행사서 23개 우수 협력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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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지난 6월 19일 독일 헤르조게나우라흐에서 ‘Together we make the difference’를 주제로 서플라이어데이 2024(Supplier Day 2024)를 개최하고 우수 협력사 23곳을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플라이어데이는 셰플러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미래 트렌드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셰플러는 특히 ‘공급망의 디지털화’를 내세우며 협력을 통한 차별화를 강조했다.

 

‘셰플러 서플라이어 어워드’는 혁신(Innovation),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공급망(Supply Chain), 품질(Quality), 가치(Value)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우수한 성과를 거둔 23개 협력사에 ‘셰플러 서플라이어 어워드’를 수여했다. 우수 협력사에는 GKN(영국), ANTON HÄRING(독일), SHIBAURA ELECTRONICS(일본) 등이 선정됐다.

 

혁신 부문은 생성형 AI가 지원되는 어시스턴트의 생산 설비 통합을 실현한 협력사에 어워드를 수여했으며, 지속 가능성 부문은 기후 중립이라는 기업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 및 재활용 비율의 개선, 원자재의 효율적 이용 등 지속적인 실천을 보여준 협력사들에게 수여됐다.

 

이 외에 공급망 부문은 높은 정비 배송률과 공급망의 탄력적 운영을, 품질 부문은 제품 및 제조 우수성을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협력사들에 수여됐으며, 가치 부문에서는 강력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셰플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협력사들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안드레아스 쉬크 셰플러 그룹의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인공지능 같은 획기적인 기술은 미래의 글로벌 가치 사슬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온다”며 “셰플러 역시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프로세스를 개발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반 성장과 차별화를 이룰 것”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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