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액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가동 케이블 시스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클린룸 가동 케이블 시스템 ‘에코플렉스’는 LCD 및 OLED, 반도체 설비의 클린룸(Cleanroom)에서 사용하는 케이블 베어내 케이블을 포설하는 부분에 대체 적용해 분진발생 및 소음, 수명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가동 케이블 시스템이다.
삼원액트는 1999년 설립 이래 20여 년간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최적의 배선 절감 솔루션 제공 실현을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장 자동화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FA 배선 분야 전문 기업이다.
고유 브랜드인 IOLINK, IONET, QPORT, FA Cable Harness, EcoFlex 등 대부분의 제품에 UL, CE, RoHS 등 국제규격의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한 제품의 독자 개발은 물론, 수입에 의존했던 주요 배선 절감 제품을 국산화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