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시마크로,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데모데이 진행

URL복사

 

시마크로가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 기능을 소개하는 ‘프로세스메타버스 데모데이’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했다.

 

프로세스메타버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화학·바이오 공정 관리 시스템에 존재하는 비효율을 해결하는 SaaS 솔루션이다.

 

고객사 제조 설비를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축, 실제 설비와 연동을 통해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실현한다. ▲설비 데이터 확인 ▲실시간 공정 운전 ▲메타버스 공정 시뮬레이션 등 설비 운영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프로세스메타버스 내 통합 대쉬보드 ‘프로세스 캔버스(Process Canvas)’에서 일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 날 행사는 HD현대오일뱅크, CJ제일제당, 삼성엔지니어링 등 초청받은 주요 고객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정호 시마크로 대표의 프로세스메타버스 소개를 시작으로 김왕수, 황희원 화학 공학 박사, 조명수 컴퓨터 공학 박사 등 시마크로 주요 엔지니어들이 자세한 기술적 강점을 설명했다.

 

윤정호 대표는 “시마크로는 약 5년간 쌓아온 상업 공정 모델링 디지털 트윈 구현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론칭하려고 한다”며 “바로 엔지니어들이 자유롭게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인 프로세스메타버스”라고 말했다.

 

2018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한 시마크로는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를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화학·바이오 기업과 상업적 공정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40개 이상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시드 투자 단계를 지났으며 올해 하반기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