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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스마트시티 순찰로봇으로 24시간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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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반 도심 환경에서 안정적 자율주행 가능, 탑재된 AI CCTV로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 자체 분석 및 판단


뉴빌리티가 인천 송도에서 스마트시티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뉴빌리티는 SK쉴더스,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스마트시티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통해 새로운 범죄유형 및 위협에 대응 가능한 치안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력의 첫 단계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범 운영되는 순찰로봇은 주야간 24시간 위험지역 자율순찰 및 시설 안전점검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상 상황 발생 시 인천경찰청·연수경찰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제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 개입과 사고 대응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순찰 중 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자전거 등을 인식해 안전한 이용을 당부하는 안내 방송도 송출하는 기능도 갖춘다.

 

뉴빌리티, SK텔레콤, SK쉴더스가 공동개발한 순찰로봇은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통해 도심 환경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탑재된 AI CCTV로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을 자체 분석 및 판단한다는 특징이 있다.

 

뉴빌리티는 지난 3월 SK쉴더스와 AI 순찰로봇을 공동개발 후 덕성여대 캠퍼스와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캠퍼스 순찰로봇을 시범 운영해 오며 학내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순찰 기능 개발 및 고도화를 거쳐왔다.

 

이번 송도 센트럴파크 시범 운영을 통해서는 도심지에서 순찰로봇을 관할 국가 경찰기관과 연계해 활용하며, 로봇운영, 관제, 출동에 이르는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개선사항 발굴 및 기능 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순찰 로봇은 CCTV 사각지대, 순찰 대원의 근무 피로 가중 등 페인포인트가 분명했던 시장에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송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시민분들의 일상을 지키는 완성도 높은 순찰로봇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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