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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 전 세계 확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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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메타가 기업 및 브랜드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를 한국 포함 전 세계에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이미지 재가공 ▲배경 생성 등 보다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돕는 기능들로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각 기능들의 지원 국가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메타는 메타의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머스 도구와 솔루션을 지속 도입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일부 비즈니스 계정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의 마케팅 도구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AI 샌드박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AI 샌드박스에서 활용할 수 있던 다양한 AI 마케팅 도구들을 확대 도입함에 따라, 기업과 브랜드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메타는 밝혔다.

 

문구 자동 생성 기능은 하나의 광고 카피를 입력하면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마케터가 입력한 문구 중 핵심 내용을 파악해, 소구하고 싶은 소비자층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 문구를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광고 소재를 피드, 릴스 등 메타 플랫폼 내 여러 지면의 화면 비율에 맞게 재가공할 수도 있다. 정방형 또는 가로형 이미지를 세로형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편집이 가능하다. 각 화면 비율에 맞춰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재편집할 필요 없이 각 콘텐츠에 최적화된 소재를 한번에 생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경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제품이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하면 제품과 어울리는 배경을 생성하는 기능으로, 다채로운 크리에이티브 소재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메타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으로 마케팅 시장이 큰 변화를 맞이함에 따라, 메타 역시 디지털 마케팅 툴로서의 AI에 주목하고 있다"며 "메타 플랫폼을 활용하는 수많은 비즈니스들이 AI 등 메타의 기술들을 최대치로 활용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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