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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솔,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로봇 금융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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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오므론과 함께 로봇 기획전 시작

 

마로솔 로봇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산업∙협동로봇 기획전을 펼친다.

 

마로솔은 이번 기획전에서 9월 말까지 각 로봇 주요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함께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함께 업계 최초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획전 시작과 함께 참여하는 기업은 각 분야별 대표기업인 현대로보틱스(산업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협동로봇), 오므론(물류로봇) 등 3개 사이며, 점차 참여 로봇 제조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2개월 무이자 혜택은 로봇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에게 자금 부담도 줄이면서 생산성 효율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로솔이 이와 같은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정책을 진행할 수 있는 배경에는 로봇 금융을 도입하기 위해 고안한 마로솔만의 리스크평가모델이 있다. 

 

마로솔 리스크 평가모델은 마로솔이 보유한 로봇 자동화 데이터에 기반해 기업의 로봇 도입 효과와 리스크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며 심사에 통과한 기업에만 이와 같은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금융 서비스와 함께 마로솔은 토탈로봇솔루션 기업으로 로봇 구매 시 브랜드별 최고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로봇 배치와 최적의 작업 배분 등 로봇 도입의 도입 후 실제 작업 적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마로솔은 단발성 금융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업 초기부터 로봇 금융 상품 개발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의 높은 가격에서 발생하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리스나 초저금리 할부 등 로봇 금융 상품을 만들었다. 

 

산업∙협동, 물류 로봇은 도입단가가 1대당 수천만 원에서 억대가 넘는 제품도 있다. 대부분 로봇 구매는 초기 설치에서 대부분의 금액을 지불하는 데 마로솔의 로봇 금융은 12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일부 상품에는 이자까지 지원해 금융비용을 낮췄다. 2022년부터 시작한 로봇 금융 상품은 고금리 기조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김민교 마로솔 대표는 "로봇 도입이 절실하나 초기 자금 부담이나 이자부담으로 도입을 주저하는 고객들을 위해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같은 금융상품을 포함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로봇 제조사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어 앞으로 적용 대상 로봇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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