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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 유아이패스 총판 닻 올려...파트너 킥오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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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와 국내 총판인 KCC정보통신이 지난 25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3 UiPath-KCC정보통신 파트너 Kick-off'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KCC정보통신은 유아이패스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이패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KCC정보통신이 유아이패스의 총판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처음으로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유아이패스 파트너사 대표이사 및 영업과 기술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박혜경 유아이패스코리아 대표와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유아이패스 Asia Pacific & Japan의 Vice President인 Marcus Low의 글로벌 파트너 전략에 대한 키노트가 진행됐다.

 

아울러 총판 사업 조직에 대한 소개와 파트너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유아이패스 비지니스 자동화 플랫폼, DU(Document Understanding) 기술 소개 및 사례, 고객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KCC정보통신의 유아이패스 총판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DX Biz Group 이석재 상무는 "KCC정보통신이 단순 유통 총판이 아닌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가 조직 구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기존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동시에 신규 파트너 육성을 통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울러 프리세일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해 파트너사의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영업 기회를 창출해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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