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GCS는 개발자 중심의 자동화 솔루션 전문업체로, 끊임없는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독창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우-GCS 최민우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국내외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oT 기술 및 미래 자동화 영역 설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한다.
Q. 동우-GCS의 주력사업과 경쟁력을 소개한다면.
A. 동우-GCS는 자동화 솔루션 통합구축 전문업체로서 고객에게 최상위 Global Control Solution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반도체, 2차전지, 제약, 식음료, 자동차, 제철, 환경 등의 산업분야에서 많은 IoT 구축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최적화된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RP, MES, SCADA, PLC, Control Panel 영역에서 다양한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SI 통합 기술, 자동화 통합 솔루션, 통신 통합/제어 기술, 자동화 설계 및 컨설팅 제공,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레포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Q. 동우-GCS의 2022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3년엔 어떤 계획이 있는지.
A. 동우-GCS는 2022년도 반도체 및 제약 산업군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동시에 Control Backup Solution 등의 기술을 확보해 성장의 발판을 만들었다. 올해 2023년에는 이차 배터리 제조, 환경 고도화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제조사와의 비즈니스 연계 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분야, 발전 가능성이 많은 잠재적인 분야에도 선제적으로 진출 및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Q. 최근 고객 니즈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며, 동우-GCS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A. 현재의 제일 큰 이슈는 고도화된 'OT와 IT 통합 솔루션' 시대라는 점이다. 고도화된 PLC, SCADA, IoT, MES 등의 Combind Solution의 플랫폼들의 전개가 이뤄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도 단순 감시/제어가 아닌 백업, 복구, 예측 등의 통합 솔루션 요청이 가장 큰 트렌드다. 이에 동우지씨에스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및 개발하고 있다.
Q. ‘2023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에서는 어떤 제품을 소개하는지.
A. 이번 전시회에서 G-CAP 솔루션을 주력으로 소개한다. G-CAP 은 Glocal Control Audit Protocol의 약자다.
PLC , TOUCH , SCADA , NETWORK 등의 Control Asset의 자동 백업이 가능한 'Control Auto Backup', 컨트롤에 대한 변경 이력 관리 'Audit Trail', 복구 솔루션 'Recovery Solution', 대용량 IoT Trend Analysis의 'IOT Trend'를 전시한다. 또한, 솔루션 관련 Demo 시연 및 고객 맞춤 솔루션 Consulting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Controller Back up solution은 다양한 PLC,SCADA, Control Device의 자동 백업 관리 시스템, 최종 소스의 변경 이력 관리 시스템, 재해 복구 관련 솔루션 제공, 변경 이력 관리 시스템, 소스 권한 관리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Trend Analysis IoT Platform은 대용량 TREND Data 조회 및 분석 솔루션 제공, 생산 데이터 CPP 등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 TOOL 제공, 사용자 관련 Customize Screen 외 Dashboard 제공, Data Loss Back up 솔루션 내장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Q. 앞으로 포부와 계획은.
A. 동우-GCS는 현재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신기술 및 자동화 분야의 IoT와 결합한 단순 제어/감시 시스템뿐만 아니라, IT 솔루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다양한 고객 및 더욱 고도화 및 산업별, 제조 시스템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특화되어 세계적으로 기술 및 방향을 선도 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