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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 “생성 AI인 TTV 마케팅 주력...이미지․텍스트 기반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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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영상 자동 변환 AI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이하 웨인힐스)가 AI 소프트웨어 ‘TTV(Text To Video)’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웨인힐스는 “이 솔루션은 이미지를 넘어 텍스트를 기반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생성 AI”라며 “설립 3년 만에 ‘CES 2022’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 유니콘 선정,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기존의 영상 생성 AI 모델은 간단한 단어나 단어 조합을 파악하는 정도에 그쳐 고도화된 영상을 제작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TTV는 텍스트 전문의 맥락을 파악하고 영상화한다는 설명이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자연어처리와 머신러닝, 음성인식 및 화자분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추출하고 핵심 문장을 요약한 뒤, 내용에 어울리는 영상, 이미지, 음원을 영상에 배합한다. 사용자는 영상 편집 기술 없이 텍스트 삽입만으로 원하는 이야기에 맞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삼성증권, 한국무역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보고서와 상품 설명서, 홍보 영상 등을 영상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방대한 인쇄물을 영상으로 대체함으로써 고객들의 시간과 자원을 절감하는 한편,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생성 AI 산업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흐름 속에서 웨인힐스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 2분기 내로 B2B(기업간거래)뿐 아니라 개인 유저가 사용할 수 있도록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형태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해 올해 약 17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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