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오는 2027년까지 전기자동차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 5위에 오르겠다는 마스터플랜을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기후협약기구 54개국에 2027년까지 5년간 1만5,500여 개의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팝모터스는 향후 5년간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 공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제공=케이팝모터스]](http://www.hellot.net/data/photos/20230102/art_16734169898804_375b87.png)
이를 통해 57종류의 도로주행 전기자동차, 항공용 드론택시, 해상용 전기어선 및 위그선등을 판매하며 글로벌기업 5위에 진입하겠다고 전했다.
황요섭 회장은 “운전자가 기존에 운행하는 디젤 및 가솔린 승용차를 중고로 보상하고 전기차를 판매하는 중고차교환판매방식(Used car exchange sales method)으로 전기차 보급을 극대화하겠다”면서 “세계 54개국에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최소 20% 확장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