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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AI 기반 신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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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HDC현산 김회언 CFO 부사장 승진, 부동산114 대표에 김희방

 

HDC그룹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HDC그룹은 미래사업 준비를 위해 올해 리조트와 호텔 사업부문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신사업 육성과 에너지 사업 진출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또 대표적인 복합개발사업인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수행할 H1 사업단을 신설하고 붕괴사고가 난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책임있는 건설을 위해 사장 직속의 A1추진단을 설치했다.

 

아울러 조직 및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위해 기업문화혁신실을, 디자인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실도 신설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품질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본부와 최고안전책임자(CSO) 조직의 성과지표를 철저히 관리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 및 영업부문 등 전사적 전략기획 능력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HDC그룹은 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회언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부동산114 신임 대표로 김희방 HDC랩스 경영혁신실장을 임명하는 등 24명의 정기 사장·임원인사도 단행했다. 김희방 대표는 HDC랩스 BM혁신본부장도 겸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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