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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형 제조형 결합한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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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지식산업센터인 트리아츠가 조성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약 24만㎡로 여가, 휴식, 오락을 한 곳에서 누리는 공간이 조성되며 입주기업 특성에 맞춘 업무공간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옥상정원과 조경 설계로 임직원 및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오픈 광장이 설계되며, 공용 라운지, 미팅룸, 수면실 등도 들어갈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입주기업 특성에 맞춘 특화 설계도 들어선다. 제조업체의 편의를 위한 물류 상하차 특화 시스템인 다이렉트 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 제조사들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1인기업 및 광고, 영상촬영 기업들을 위한 촬영공간인 포토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룸도 도입한다”고 했다.


이어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일원에 조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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