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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셀프, 정식 론칭 및 쿠팡 연동...편의점택배 예약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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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오픈 7개월 만에 회원 8천 명, 누적 주문 처리 건수 60만 건 달성

 

파스토는 올해 1월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던 쇼핑몰 주문관리 무료 솔루션 파스토셀프가 정식으로 론칭하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론칭으로 기존에 연동되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외에도 쿠팡이 추가로 연동되어 쿠팡 판매 시에도 파스토셀프에서 매일 들어온 주문을 확인하고 손쉽게 주문 및 재고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최저가 편의점 택배 발송까지 가능하다.

 

파스토셀프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문 관리 및 택배 계약 조건에서 소외 받는 SME를 위해서 쇼핑몰 배송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스토 측은 베타 오픈 7개월 만에 회원가입수 8천 명, 누적 주문 처리 건수는 60만 건, 등록된 상품 수는 7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3월에 오픈한 택배 예약 기능을 통해서 GS편의점 택배를 2kg 이하 국내 최저가 2,850원에 발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에 들어온 주문 정보를 그대로 가져와 수령인 주소를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도 최초 1회만 입력하면 차후 두 번의 클릭만으로 택배 예약이 가능하여 온라인 사업자들의 업무를 간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택배 발송 후 쇼핑몰에 송장을 입력하는 업무도 자동으로 진행되어 매일 발생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최소화했다. 온라인 판매 이외에도 중고거래 시나 개인적인 택배를 발송할 수도 있어서 누구나 파스토셀프를 통해서 편리하고 저렴하게 GS편의점 택배를 발송할 수 있다.

 

파스토셀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1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쇼핑몰 관리에 대한 설문을 통해서 기획됐다.

 

파스토셀프 노은종 PO는 “파스토셀프는 중소형 판매자의 반복적인 주문 관리 업무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편의점 택배도 국내 최저가로 발송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뿐만 아니라 연동 쇼핑몰을 확대해서 파스토셀프에서 통합 쇼핑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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