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션스퀘어’가 상가 임차인을 위한 렌트프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 내 위치한 이 단지의 상업시설은 롯데시네마, 아크앤북, 현대리바트을 비롯 한샘인테리어, 토다이U씨푸드뷔페 등 앵커테넌트(Anchor Tenant) 역할을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부터 카페드슬로우, 앙팡부티크 등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상업시설 인근으로는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생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들과 주거 단지 및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주변으로 형성된 법조타운이 있어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상업시설은 앵커테넌트 운영 전략에 맞춰 핵심점포 유치 및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며 “렌트프리 지원 관련 내용은 상가 내 위치한 홍보관에서 문의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