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DAVEIT DAY 개최...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전략 및 신제품 공개
틸론이 2022 DAVEIT DAY를 개최해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을 공개했다.
틸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업무 전환을 고민하는 공공 및 민간 기업이 보안 요구사항이 반영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퍼워크 환경 구현 전략을 제시했다.
메타버스 시대를 향한 틸론의 하이퍼워크
틸론 최백준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정상인 하이퍼워크에 오르다’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최백준 대표는 “하이퍼워크는 틸론이 가려 하는길”이라 말했다.
메타버스가 인터넷처럼 인간의 근본적인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처럼, 국내에서도 최근 정부 각 부처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틸론의 Dstation v9.0.2은 Dstation v9.0의 업데이트 버전이며, 메타버스 내부에 풀브라우져를 가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PC응용프로그램이 제공 가능하며, 개방형 OS와 호환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디지털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보안’이다. 틸론의 Dstation v9.0.2는 보안기능 확인 2.0을 획득한 국내 유일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이다. 독자 특허 기술과 기능으로 지적 자산 확보가 가능하다.
Dstation v9.0.2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한 메타버스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상 응용프로그램 화면만 지정 호출할 수 있는 App&go, 업무망에서 URL 주소를 클릭하면 인터넷망 VDI에서 해당 사이트 오픈할 수 있는 Link&go, 실행 중인 여러 개의 VD창을 정해진 비율에 맞춰 자동 정렬할 수 있는 Screen&go 등의 기능이 탑재돼 메타버스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틸론은 향후 독자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
틸론의 이종수 본부장은 ‘하이퍼워크’를 구현하라는 주제로 스마트워크의 정석인 Dstation 9.0의 기술을 설명했다. 또한 기술의 Playground인 ‘CenterVerse’를 소개했다. CenterVerse는 ▲3D World 세계관, 아바타, XR 환경을 갖춘 3D 디자인 ▲Dstation 9, CneterFace 2, LinkerB를 통한 가상세계 VD접속을 할 수 있는 가상화 Connect ▲문서 유통증명, 스마트컨트렉트, NFT 기능을 포함한 블록체인 등의 3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권덕근 PRO는 메타버스 가상오피스 구축 전략을 소개했다. 메타버스 가상오피스가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하며, 구축 방안 및 전략을 설명했다. ▲인프라 ▲가상화 ▲블록체인 ▲빅데이터/AI ▲3D디자인이 모두 융합되어 현실 세계 소프트웨어를 수정 없이 그대로 One Source, Multi-Use 형태로 사용해야한다고 말했다.
틸론의 김현수 그룹장은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길라잡이, 하이퍼워크’라는 주제로 개방형 OS 기반의 온북, 핵심 DaaS 솔루션 Dstation 9.0에 대해 소개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20년 이상의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개발과 노하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업무 환경을 구현해냈다. 이번 DAVEIT DAY를 통해 틸론의 기술력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업무 전환 경험을 고객에게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