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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후 남은 흉터, 치료법 및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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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간혹 과도한 지방흡입으로 인한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이 같은 흉터가 남는다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주로 복부, 허벅지, 팔뚝 등 진행하는 위치에 따라 절개나 봉합으로 인한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이 흉터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는데 그중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 레이저 치료인데, 보통 1~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붉어짐, 색소침착 등이 적은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중 오래된 흉터에는 변형된 섬유조직을 완전히 새롭게 리폼하는 방식의 치료를 적용해볼 수 있다. 또 색소침착이 동반된 경우에는 Transamine 등을 이용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개인마다 흉터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게 안전하다. 무엇보다 흉터가 생긴 초기에 진행할수록 효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망설이지 말고 피부과 등 관련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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