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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머셀, ‘헤어 케어 꿀템’ 프로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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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해외 셀럽들의 헤어관리법으로 '노 푸'(No poo)가 국내에 소개돼 관심을 받았다. 노 샴푸(No shampoo)의 줄임말로 샴푸를 쓰지 않으면서 화학성분에 지친 두피가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해진다는 것.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10분간 마사지하고, 찬바람에 바짝 말려주는 게 노푸의 전부인데 관련 전문가들은 자신의 두피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물로만 씻는 이 방법은 염증, 비듬 각질이 늘면서 모낭염, 두피트러블 등 오히려 두피 건강에 나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피부 타입에 맞춰 기초화장품을 선택하듯이 두피와 모발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은 샴푸, 헤어트리트먼트를 골라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머리를 잘 감는데도 비듬 각질이 잘 생긴다면 원인과 특징을 잘 살펴 지성 비듬인지 건성 비듬인지를 파악하고 실내외 온습도 조절을 통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야 한다. 평소 비듬 전용 샴푸로 지성두피라면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 감는 것도 좋다. 또한 머리를 감는 것 만큼 말리는 것도 중요한데 축축한 상태로 잠들면 비듬균이 잘 자랄 수 있어 두피를 바짝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중에는 민감성, 건성, 지성두피 맞춤형 헤어케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더헤어머더셀러의 헤머셀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와 헤어트리트먼트도 그 중 하나다. 


업체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민감성, 건성, 지성두피 구분없이 모두 쓸 수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헤어 케어 꿀템’들을 한정 수량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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