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로봇산업진흥원, 5G 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환경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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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5세대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대해 계약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실제와 유사한 모의 제조환경의 실증 인프라 및 가상환경 구축을 통해 첨단 제조로봇의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대구에 있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증지원센터에 ▲다품종 첨단 제조로봇 공급 ▲공정라인 및 제어·관리 시스템 구축 ▲홀로그램과 가상현실(VR) 등을 이용한 공정확인 보조설비 시스템 구축 ▲5G 통신과 관제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KT AI(인공지능) 로봇 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로봇 분야에서 KT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국내 로봇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들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 안창용 본부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25년 3월 협회보] 2025년 코리아비전쇼에서 주목할 키워드 “AI기반 머신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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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최신 캐빈솔루션과 배터리 관리기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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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솔루션 인사이트] AI와 업무 혁신, 그리고 기업의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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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솔루션 인사이트] AW 2025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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