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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몬스터,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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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그랑몬스터(공동대표 인소민, 노희종)는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브랜디드콘텐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인 신한금융투자의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내 편이 필요할 때’는 카더가든의 곡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활용,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과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수상작은 친구 사이인 식당 사장과 신한금융투자 직원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랑몬스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특별히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영상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며 “콘셉트에 딱 맞는 좋은 음악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었던 것 같고, 신한금융투자의 응원 메시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해 28회째인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종합광고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대상에는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92개사(2,500여 점)가 참여,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69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한민국광고대상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계자는 “그랑몬스터는 2010년 창립 이후 국내 게임회사들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21년 상반기 야놀자의 ‘테크놀로지’ 캠페인도 회사 작품”이라며 “엔픽셀 ‘그랑사가’의 ‘연극의 왕’ 캠페인으로 엔픽셀, 돌고래유괴단(제작)과 함께 ‘2021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그랑프리 및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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