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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트론코리아의 '금속 AI 머신비전', 난반사도 문제 없어

AI 머신비전 기술 통해 난반사 심한 금속 표면에서도 결함 정확하게 찾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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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이트론코리아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1)에 참가해 AI 비전 검사시스템과 스마트카메라, 전원 기기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반사가 많은 금속 표면의 AI 머신 비전 검사 시스템이다.

 

 

금속 표면은 난반사가 심해 일반적인 머신 비전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난반사가 심한 금속 표면에서도 결함을 정확하게 찾아준다.

 

 

또한 저노이즈 전원기기도 전시했다. 의료용, 반도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트론의 전원기긱는 리니어 전원과 동등한 노이즈 성능을 유지하면서 스위칭전원의 특장점인 소형·경량·고효율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수작업 공정의 휴먼에러를 방지해주는 RICOH의 스마트카메라도 선보였다. 수작업 공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휴먼에러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RICOH의 스마트카메라는▲작업 순서 실수 방지 ▲올인원의 쉬운 설치 ▲불량 유출 방지 ▲실적 데이터 기록, 작업분석 및 불량 상황 추적의 기능으로 휴먼에러를 원천 방지해준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SMATOF 2021’은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동시에 각종 컨퍼런스와 신제품 발표회,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산업 동향 파악과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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