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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랜, 유저 인터페이스 탈바꿈한 'EPLAN 플랫폼 202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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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플랜(EPLAN)이 새로운 'EPLAN 플랫폼 2022'를 출시했다. 

 

이번 플랫폼은 새롭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워크플로우를 비롯해 상호 보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추가 기능을 갖추고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전반적으로 사용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통합 리본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스테이지 뷰 사용자는 기존의 다른 많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체공학적 기능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이플랜 개발자들은 워크플로우 주제에 중점을 두고, 산업 가치사슬에 따라 협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 이는 이플랜 플랫폼과 같은 CAE 솔루션이 기업들의 엔지니어링 및 제품 개발의 백본(Backbone)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고객 인프라 및 전략과 매우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투자 측면에서도 수 년을 앞서 계획되었다.

 

이플랜 이빌드(eBuild) 및 이매니지(eManage)와 이뷰(eView)와 같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이플랜 플랫폼의 맥락에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원동력을 제공한다.

 

독일 코블렌츠에 위치한 제어 캐비닛 제조업체인 KSV의 이플랜 관리자인 마이클 노크(Michael Noack)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기술적 특성을 보다 다양하고,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예를 들어, 라우팅을 사용하여 하부 구조에 따라 연결의 물리적 위치가 변경되는 접촉기의 보조 접점 블록을 올바르게 매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연결 블록도를 훨씬 더 정밀하게 구현하고, 전기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제어 캐비닛 내부의 추후 라우팅 작업을 훨씬 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PLAN 플랫폼 2022는 구독 모델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낮은 진입 비용으로 보다 유연하게 개별 소프트웨어 사용 계획을 지원함으로써 투자 위험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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