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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전력망 중소기업, 해외수출로 위기 극복한다

‘지능형전력망 수출산업 정책동향 토론회’ 및 ‘사업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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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함께 ‘지능형전력망 수출산업 정책동향 토론회’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국내기업이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관련 해외정책동향을 주요국가 정책담당자로부터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코로나 이후 위축된 전력분야 국내기업에 해외진출 전망과 지원정책을 공유해 수출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부대행사로 동 토론회에 참가하는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할 수 있도록 향후 10여 개국 50여 개 해외기업과의 1:1 온라인 사업 상담회도 개최한다.

 

‘세계 첫 번째 기후중립 대륙이 되기 위한 유럽의 그린 딜 정책’이라는 주제로 존 보가츠(John Bogaerts)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부대표 및 수석정무관의 발표를 시작했다.

 

엘리자베스 어바나스(Elizabeth Urbanas)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와 시게루 니키(Shigeru Niki) 일본 NEDO 기술전략센터 국장이 각국 정책을 발표하고, 에너지분야 해외 전문가들이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 활성화에 따른 ’21년도 하반기 무역·지역 전망, 국내 산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정책 등에 대한 정책동향 정보를 국내기업들에 제공했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경제, 사회, 교육, 생활 등 모든 면에서 큰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본 토론회가 우리기업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확인하고, 급변하는 시장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서 고민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성공적인 수출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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