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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해양산업의 당면과제와 해결 솔루션은?

에르베 루어 VP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주제로 아비바 혁신 기술 및 최근 기업 동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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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웨비나] 차세대 비전 시스템에서 JAI Go-X 시리즈를 활용하는 방법 (3/2, 온라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비바(AVEVA)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양 및 조선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비바의 혁신 기술 및 최근 기업 동향을 공개했다.

 

아비바 본사의 에르베 루어(Hervé Lours) 해양부문 VP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전 세계 해양산업의 당면 과제 ▲해당 과제 해결을 위한 아비바의 솔루션 ▲대표 고객 사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새로운 기술의 산업 환경과 환경규제

 

에르베 VP는 오늘날 조선해양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과제 중 다양한 새로운 기술의 도입되고 있는 산업 환경과, 자동화된 해양 선박 산업, 국제해사기구 (IMO) 규제 사항을 꼽았다.

 

특히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을 위한 IMO 규제 준수 부문을 강조했다. 최근 IMO에서는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이상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관련 활동을 규제하고 있다.

 

많은 고객사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해당 과제에는 조선사, 해운사, 선주, OEM, 기술 공급자 등 모든 밸류체인에 걸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에 아비바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며 혁신적인 선박 제작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비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할 경우 선박 내 고도화된 열역학 프로세스 등 효율적인 설비 시설 구축이 가능하다. 시설 설비 외에 운영 측면에 있어서도, 아비바는 뛰어난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에너지 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아비바의 모든 솔루션에 포함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 수집 및 분석함으로써 5-1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에르베 VP는 특히, 아비바의 모회사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업을 통해 에너지 관리 기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제 해결을 위한 아비바의 솔루션

 

조선·해양 부문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선사·선주 등 다양한 밸류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것들이 변화해야 한다고 에르바 VP는 밝혔다. 이런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디지털트윈 및 자산성능관리(APM) ▲OSI소프트 PI 시스템 IMI 파트너십 등의 솔루션을 설명했다.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에르베 VP는 아비바는 조선해양 부문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업 라이프 사이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아비바는 현재 60% 상당의 뛰어난 시장점유율을 보인다고 근거를 덧붙였다.

 

거의 모든 조선소가 아비바 솔루션을 활용해 선박을 설계 및 엔지니어링 하고 있다. 조선업의 선두주자인 한국시장에서도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및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굴지의 조선기업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디지털트윈 및 자산성능관리(APM)

 

디지털트윈은 기존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방식을 뛰어넘어 선박 운영, 건조 과정의 실제모습과 레퍼런스를 비교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선주의 경우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며 운영을 최적화하고, 조선사는 선박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다양한 가이드를 선주에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 트윈기술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비바는 디지털 트윈의 핵심인 뛰어난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기술을 통해 고객사의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애널리틱스와 모델링 기술과 디지털 트윈을 융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더 많은 인사이트를 확보해 광범위한 자산성능관리(Asset Performance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조선업을 위해 특별 설계된 컨트랙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와 같은 프로그램의 경우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과 현장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3D 기술을 활용해 작업 현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많은 고객사가 아비바의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운영 최적화에 나서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오프라인 설비에서의 운영 최적화뿐만 아니라, 운전원 및 선원 트레이닝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OSI소프트 PI 시스템

 

OSI소프트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확보된 소프트웨어 역량인 PI 시스템(Performance Intelligence system)은 모든 정보 처리를 아우르는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이다. PI 시스템은 선박과 관련된 모든 운영 데이터를 관리하며 벤더들간 데이터 수집과 공유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데이터 사일로 현상을 방지해 데이터 가용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특히 아비바 소프트웨어의 애널리틱스, IM(Information Management, 정보관리), 시각화 기술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내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엔지니어링 및 설계 역량을 융합할 경우 완벽한 디지털 트윈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

 

IMI 파트너십

 

IMI은 국내의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사우디 아람코, 람프렐, 바흐리가 함께 설립한 합작 조선소이다. IMI는 선박의 생산, 조립, 운영을 모두 디지털화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운영 최적화를 이루기 위해 아비바의 모든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커넥티드 선박 제작을 통해 선주의 운영 비용 절감 지원하겠다는 목표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를 마치며 에르베 VP는 "아비바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조선업의 라이프 사이클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데이터의 수집에서 시각화, 인사이트가 완전히 어우러진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아비바만의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IMI이 경우와 같이 모든 고객과 장기적으로 손잡고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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