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사내 광반도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테크놀로지스트' 제도를 운영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육성 활동을 2년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출처 :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2019년 3월부터 전 사원을 대상으로 LED 제조공정 전문가 모집을 해, 심사 과정을 통해 총 53명의 테크놀로시스를 배출했다.
테크놀로지스트에 선정되면 LED 역량개발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자격 인증서 수여, 테크놀로지스트 호칭이 부여된다.
또한, 사내 LED 전문가로 선발되면 해외 공장 투어 및 기술 탐방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는 앞으로도 매년 광반도체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기술과 신사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이영주 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는 "사내 광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지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