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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툴, 200/1초 이내 멈춰 상해사고 막는 테이블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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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테이블쏘를 사용하면서 매년 4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데, 이는 평일 기준 16건의 상해 사고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 그 중 중상 비율이 26%에 이른다.


전동공구 전문기업 페스툴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테이블쏘 ‘TKS 80’은 안전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제품 내부에는 고감도 쏘스탑 센서가 적용돼 피부 접촉 시 톱날이 200분의 1초 이내 멈춰 심각한 절단 상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쏘스탑 기능은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


‘TKS 80’은 마이터 컷팅 및 립 컷팅 시 좌측으로 톱날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스프린터 가드 사용으로 거스러미 없는 깨끗한 컷팅을 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절단 높이는 최대 80mm로, 대형 판재 크로스 컷팅에 적합하며 확장 정반 및 앵글 스토퍼 장착 시 보다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클린텍(Cleantec) 집진 어댑터가 적용된 집진 후드로, 작업 시 먼지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페스툴 테이블쏘 ‘TKS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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