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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전문기업 유비씨, CPS 솔루션 강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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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대표 조규종)가 플렉싱 CPS 등 CPS 솔루션에 대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유비씨에 따르면 플렉싱 CPS는 ICT 융합을 통해 지능화된 자동 생산체계인 CPS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ERP, MES, PDM 등 기간 시스템과 실시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가 플렉싱 CPS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CPS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28일 열린 플렉싱 CPS 제품 설명회 장면.


또 국제표준기술인 OPC UA를 통한 전체 설비와 로봇 등과의 데이터 교환으로 CPS 상호 운영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빅데이터나 머신러닝 모듈 탑재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에지 컴퓨팅을 통한 분산 제어, 에너지 절감, 자동공정 제어, 고장 예지와 이상감지 등의 지능화도 지원한다.


조규종 대표는 “이 제품은 현장의 지속적인 운영과 분산제어를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이종 벤더 간 상호 연동성을 보장하고 산업용 표준 통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산업용 장비의 모든 정보의 모듈링과 OPC UA 데이터 변환을 지원하고, Kubernetes와 Docker Swarm을 활용한 분산처리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에지 내부 로컬 DB에 데이터를 저장해 네트워크 장애 시에도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게 조규종 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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