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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자동차 ADAS 효과음에 최적화된 '클러스터용 2.8W 출력 스피커 앰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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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로옴 (ROHM)은 자동 운전 및 ADAS 기능 탑재 자동차에 채용되는 자동차 미터 클러스터 판넬(이하, 자동차 클러스터)용으로,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0에 준거하는 2.8W 출력 AB급 모노럴 스피커 앰프 BD783xxEFJ-M(BD78306EFJ-M, BD78310EFJ-M, BD78326EFJ-M)을 개발했다.



최근 자동차 분야에서는 자동 운전 및 ADAS를 비롯한 기술 혁신에 의해, 차선 이탈 시나 주위 장해물 인지 시의 경고음, 엔진 스타트 시의 웰컴 사운드, 음성 서포트 등 차량 내부에서 필요로 하는 효과음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클러스터에서 효과음을 출력하는 부품도, 방향 지시음을 발생하는 릴레이나 경고음을 출력하는 전자 부저 대신에, 마이컴을 통해 다양한 효과음을 출력할 수 있는 스피커 앰프가 채용되고 있지만,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대음량을 출력할 수 없다는 과제가 있었다.


로옴의 BD783xxEFJ-M은 방향 지시음이나 경고음뿐만 아니라, 웰컴 사운드, 음성 서포트 등 다양한 효과음을 대음량으로 출력하고자 하는 자동차 클러스터용으로 개발한 스피커 앰프다. 새로운 방식의 과전류 보호회로를 채용함으로써 기존에는 동시에 실현할 수 없었던 출력 단락 (예상치 못한 단자 접촉으로 인한 파괴)으로부터의 보호와 2.8W 대출력을 동시에 실현했다.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0에 준거하여 최대 동작온도 105℃까지 대응하므로,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기능의 손실 없이 효과음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과전류 보호뿐만 아니라 온도 보호, 저전압 보호 기능도 탑재해 IC를 이상 상태로부터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높은 신뢰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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