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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터닝용 가공 위한 양면 인서트 ‘MU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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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글로벌 절삭공구 기업 발터(Walter)가 ‘MU5’라는 명칭으로 터닝용 가공을 위한 양면 인서트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자동차 대량 생산에서 드라이브 트레인 또는 변속기 구성부품과 같은 강재 단조품과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된 부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MU5 형상은 단조품에서 크레이터 마모가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공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완전 자동화된 방식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MU5는 강재 및 스테인리스 소재 등의 다양한 소재로 소량 부품을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다. 두 소재 그룹에서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바로 개선된 칩 브레이킹과 늘어난 공구 수명이다.


또한 MU5 인서트 특성의 중요한 부분은 포지티브 매크로 형상으로, 개방형 칩 그루브(긴 공구 수명 및 부드러운 절삭 작용), V자형 칩 브레이커(칩 브레이킹 개선), 곡면 절삭날(우수한 표면 조도)이 특징이다.


MU5 형상은 카피 선삭 가공을 진행할 때 외경 선삭 및 면삭 작업뿐만 아니라, 경사 작업에서도 칩 브레이킹을 개선시켜 준다.


▲신 칩브레이커 MU5 인서트


MU5는 수많은 현장 테스트를 통해 특히 내마모성이 강한 Tiger·tec Silver 절삭 재종과 결합하여 사용할 때 공구 비용이 현저하게 절감되는 것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인서트의 가공 절삭 조건은 f: 0.15–0.6mm, ap: 0.5–4mm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전체 작업의 60%에 해당된다. 이번 신형 MU5 인서트는 통용되는 모든 기본 형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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