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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고생산성 수평형 터닝센터 ‘PUMA TT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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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두산공작기계는 1대의 공작기계에서 공작물 반입과 반출의 전자동화가 가능한 고생산성 공정집약형 터닝센터인 PUMA TT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PUMA TT2100SYY, TT2100SYY B, TT1300SYY, TT1300SYYB’는 각각 5, 6, 8, 10인치 척사이즈의 쌍방향 스핀들과 상하부 터렛의 구조를 가진 고생산성 수평형 터닝센터로서, 제1스핀들과 제2스핀들에서 독립적으로 가공물을 생산하고 각각의 스핀들에서 생산된 가공물은 자동화 장치를 통해 배출할 수 있어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기존모델 대비 가공생산성 테스트에서 상하부 터렛에 Y축이 적용된 PUMA TT2100SYY의 생산성이 20% 향상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전축에 롤러타입 LM가이드 적용으로 고속·고정밀 구조를 실현하였고, 열변위에 최적화된 볼스크류 설계를 통해 이송계의 열변위 영향을 최소화 하였다. 특히 PUMA TT시리즈의 벨트 스핀들은 두산공작기계의 기술과 노하우가 적용되어 고토크 시방을 확보하면서도 빌트인 스핀들 대비 동등 이상 성능의 C축정밀도를 확보하였다.

 

또 제1스핀들과 제2스핀들은 동일 시방 스핀들, 이송축 시방을 보유하여 50:50으로 완벽한 가공 배분이 가능하여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고속, 고강성 서보모터 적용 터렛은 빠르고 정확한 공구 회전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장함과 동시에 상하부 터렛의 동시 동작 기능으로 생산성을 배가시켜준다. 



PUMA TT시리즈의 핵심 자동화 장치인 파트 캐쳐와 파트 언로더는 강성과 속도 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제1스핀들의 잔재 또는 파트를 받는 파트 캐쳐는 강성 향상과 함께 하부 터렛 간섭으로부터 회피할 수 있는 구조로 개선되었고, 제2스핀들의 완성된 파트를 받는 파트 언로더는 동작 방식과 시방이 개선되어 기존 대비 속도가 33% 개선되었다. 


이번 신제품에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신형 운영 패널이 적용되어 EOP 패키지의 접근이 쉬워졌다. 특시 파트 이송과 파트 언로더 조작 등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등은 한번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One shot cycle 기능과 세팅과 유지 보수를 편리하게 해주는 화면을 지원하고 있다.


PUMA TT 시리즈는 기존 오일 방식의 윤활유 대신 친환경 그리스 윤활 방식 적용을 통해 윤활유 교체 횟수를 연간 1~2회 정도로 줄임과 동시에 유지 비용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보다 청결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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