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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GTC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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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 전문 기업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tsen Huaung)이 제10회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현지시간으로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예정인 GTC의 두 번째날인 18일, 월요일 오후 2시(현지시간)에 젠슨 황 CEO는 AI, 자율주행차, 그리고 로봇공학 분야의 최신 혁신을 대한 부분을 발표할 것이라고 엔비디아는 밝혔다.


그렉 에스테스(Greg Estes) 엔비디아 개발자 프로그램 부사장은 “AI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GTC 실리콘밸리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개발자와 의사 결정권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지난 10년간 10배 가까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계와 포춘(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그리고 공공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발전시킬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엔비디아는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헬스케어, 금융, 통신, 자율주행차,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800명 이상의 발표자와 200여  전시업체가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tsen Huaung)


발표자로는 어도비(Adobe), 알리바바(Alibaba), 아마존(Amazon), 아나콘다(Anaconda), 아우디(Audi), 오토데스크(Autodesk), 바이두(Baidu), 블룸버그(Bloomberg), BMW, 캐피털 원(Capital One),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시티은행(Citi), 다우 케미컬(Dow Chemical), 구글(Google), IBM,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등 의 AI 및 딥 러닝 전문가들이 참석한다고 엔비디아는 말했다.


또한 전시행사도 진행해 차시스코(Cisco), 델(Dell), 구글, HPE, HP, IBM, 키네티카(Kinetica), 레노버(Lenovo), 마이크론(Micr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넷앱(NetApp), 오라클(Oracle), 삼성(Samsung),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TC에서는 쿠다(CUDA), 로봇, 자율주행차, 비디오 분석 등을 위한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5개의 올데이 워크숍과 50개 이상의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 세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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