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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크림 못지않은 고기능성 수분크림 활용도 다양…민감성 건조한 피부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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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30대에 접어들며 우리의 피부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실제로 한국여성은 백인보다 빠르게 나이가 들수록 유분부족형 건성피부로 바뀌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건조해진 피부는 육안상 푸석푸석해 생기가 없어 보이게 만들뿐 아니라 얼굴 팔자와 이마, 입가, 목 등에 잔주름을 남겨 동안피부와 멀어지게 만든다.


이럴때 피부 좋아지는 방법을 찾는다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모이스처라이저,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피부에 사용할 수분크림은 단순 인기 순위 높은 제품이 아닌 성분과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



가장 신경써서 봐야할 것은 성분이다. 수분크림은 대부분 수분이 제품의 높은 함량을 차지하는 만큼 그 외 성분, 특별 성분 등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건성 피부라면 히알루론산이나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고 여드름이 잘 생기는 민감성 피부는 바셀린 성분을 피하고, 아다팔렌과 살리실산이 든 영양크림으로 관리하는 것이 방법이다.


건조한 피부가 아닌 유분이 많은 피부라도 수분크림 사용은 필수적이다. 뾰루지와 같은 피부 문제는 유분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생각이 많지만 실제로 피부전문가들은 극심하게 갈증 난 피부가 오히려 피부 문제를 만든다고 지적한다. 기름기를 닦아내려고 피부를 지나치게 많이 씻는 습관이 오히려 유분기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피부 유형에 상관없이 매일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것이 피부결 개선에 좋다.


지성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수분크림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있다. ‘1960NY 모이스처 액티베이트 크림’의 경우,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 함유 수분 캡슐이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탄탄하게 만들어 피부에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차단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모이스처 액티베이트 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귀리 추출물로 유수분밸런스를 관리하며 건성 피부나 수분부족형지성, 복합성, 민감성은 물론 부담 없이 가벼운 남자 수분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돼 잔주름 및 굵은 주름 등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기초화장품의 마무리단계인 수분크림을 잘 활용하면 물광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수분크림으로 기초를 탄탄히 해준 후 수분라텍스나 브러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레이어링해 주면, 본래의 피부가 건강한 듯 은은한 광이 감도는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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