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상주시 일원에 총 211세대의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을 선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59㎡ 타입은 3.5베이, 65㎡ 타입은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최상층에는 전 세대 복층 구조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소형 면적으로 1~2인 가구에 수요가 많을 것”이라며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국도, 터미널을 통한 진입이 용이하며, 상주IC, 북상주IC 등 쾌속 교통망을 통해 시내는 물론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단지를 중심으로 상주시청, 상주성모병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상산초교,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상주도서관 등 생활 교육 인프라도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9월 5일 정당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경북 상주시의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주시는 2021년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KT, 팜스코, 미래원, 경북대 ETRI 등이 참여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대규모 상주일반산업단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 동성 및 남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림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