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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당김 심한 남자 건성피부... 남성 전용 옴므 화장품으로 유수분케어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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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에 비해 노화가 늦게 시작되며, 피부 손상에도 덜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하여 남성의 피부가 관리하기 쉽다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표피층이 얇아지는 속도가 훨씬 빠를 뿐 아니라, 피지가 많아 번들거림이 심하면서도 수분이 적어 속당김을 겪는 것이 남성의 피부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두꺼울 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어 지성 피부를 가진 경우가 많다.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세 배 가까이 많을 정도로 피지 분비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얼굴 피부 관리에 있어 소위 개기름이라 불리는 번들거림으로 고민을 하곤 한다. 



피지 분비는 많은 반면 수분이 부족하여 속당김이 심한 것 또한 남성 피부의 특징이다. 피부는 건조할 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더욱 많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속당김을 느끼면서도 얼굴에는 개기름이 흐르는 상태가 된다.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케어가 필요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매일 면도를 하는 데다가 햇빛이나 외부 자극에 의한 노출에 다소 무심한 경향이 있는 남성들의 특성상,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훨씬 민감한 상태이기 쉬우며 이를 방치할 경우 민감성 피부가 되어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남성들의 피부 관리에 있어서는 얼굴의 유분을 잡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하는 유수분 케어가 중요하다.


남자들이 반드시 남성용으로 출시된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여성의 피부와는 다른 남성 피부의 특징을 반영한 남성 화장품은 피지를 제거하고 조절하는 기능과 동시에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 관리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남성용 옴므 화장품 전문 브랜드 ‘BOSOD’의 워터풀 로션도 그 중 하나. BOSOD 관계자는 “특허 받은 7가지의 내추럴 혼합 물질이 들어가 자극에 의해 예민해지기 쉬운 남성의 피부를 진정시키며,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속당김을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며 “자연 유래 활성 성분인 감초산을 함유해 피지를 조절하고 유수분을 케어해 번들거림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피지 분비로 얼굴에 개기름이 가득하면서도 건조한 남성들의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수분 케어”라며 “10가지 식물 에너지를 함유한 워터풀 로션은 건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보습 효과와 탄력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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