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새벽에는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는 계절, 휴가철 찐 살과 넘치는 식욕 때문에 고민하는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불규칙한 식생활습관과 휴가기간 동안 과식한 결과로 늘어난 뱃살 때문에 신경이 쓰일 시기이다.
우리나라는 점점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비만율이 40%가 넘어가는 연령대와 성별이 나타나고 있을 정도로 과체중과 비만은 우리나라의 큰 질환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욕을 잘 조절하여 식이요법을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다. 식단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는 이유이다. 아무리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더라도 넘치는 식욕을 잡지 못하면 운동 후 먹는 간식이 그날의 칼로리를 다 채워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그린한의원 주재용 대표원장은 “살이 찌는 원인을 잡기 위해 주체하기 힘든 식욕을 잡아주면서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잡아주는 디톡스가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주재용 원장은 또 “식욕을 잡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예감에스환, 예감에스정, 예감농축정과 같은 처방이 식사량을 줄이고 체중을 감소시켜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무리한 단식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대사량을 높이면서 체지방을 많이 감량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므로 날씬해진 몸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