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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먹히는 향기?...젤 타입 퍼퓸 핸드크림, 로션 활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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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숙박과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코스를 짜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행코스를 짜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졌지만 스스로 지도를 보면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나에게 맞는 쇼핑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2030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자유여행은 4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여행사에 따르면 최근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찾는 40대 이상이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이들이 찾는 목적지는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다양하다.



여행코스를 짜기 쉽도록 항공권과 호텔을 따로 구매하겠다는 이들도 많았다. 이들 중 2030의 비율이 많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20대는 절반이 선호 의사를 밝혔으며, 30대도 많았다는 것. 


이에 따라 자유여행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 등 가방을 잘 챙기는 법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태리 밀라노 등 먼 곳으로 해외 여행할 때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손과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이 필요하다.


손은 날씨와 습도에 따라 유독 건조해지기 쉽다. 온종일 수많은 물건과 접촉할 뿐만 아니라 물에 닿는 빈도수도 높기 때문이다. 가방에 넣고 휴대하기에 편하면서 바르자마자 끈적임이 없어 날씨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핸드크림을 챙기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전문 브랜드 MEMORER가 선보인 ‘밀라니즈 핸드 (MILANESE HAND)’도 그중 하나이다. 향기 좋은 핸드로션으로 밀라니즈 핸드는 휴대가 편리하고 끈적임이 없는 젤 형태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에 좋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밀라니즈 핸드는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의 향기로 퍼퓸 핸드로션 역할도 한다”면서 “진한 퍼퓸 향기가 부담스럽다면 귀 뒤쪽이나 손목 안쪽에 바르면 은은하게 향기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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