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피지, 노폐물과 함께 피부 관리에 특히 어려움을 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부는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와 습도가 낮은 건조한 환경에서 기능이 약화된다.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공기 중으로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기고 외부 이물질이 피부를 쉽게 통과해 사소한 자극에도 피부가 민감해지고 건조해기 십상이라는 것. 이로 인해 피부건조증이나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건성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 특히 환절기 피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얼굴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피부 지식은 연령별로 20대가 가장 높은데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세 피부 컨디션이 저하될 수 있어 피부 타입별로 피부 관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건성 피부의 경우 보습에 중점을 둔다면 지성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번들거리는 피지 제거와 트러블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나 자신의 피부 타입이 민감성 피부라면 따가움, 홍조, 트러블 등 예민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게 민감성 피부관리 방법의 핵심이라는 조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를 때 시간을 두고 완벽하게 흡수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 시중에 판매되는 관련 제품마다 기능성 세럼이나 에센스 등 다양한 성분과 제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TS 프로폴리스 세럼도 그중 하나다. 프로폴리스 세럼인 이 제품은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주며, 피부 진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가져다준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프리미엄 프로폴리스가 1,500mg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며, 미네랄, 아미노산 등 성분을 함유해 외부 피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지성 피부의 각질과 과잉 피지를 제거하는 에센스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TS 에멀전의 경우는 미백 기능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번들거림이나 끈적거림 없이 건조한 피부에 영양 공급이 가능하고, TS 수딩크림은 히아루론산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