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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서호, 핫플레이스 눈길...석촌 나인파크 주상복합 등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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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경리단길, 망원동의 망리단길, 홍대거리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다. 최근에는 석촌호수 인근의 ‘송리단길’과 ‘서호’가 입소문을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리단길의 경우, 롯데월드와 인접해 있으며, 젊은이들의 문화가 반영된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카페들이 형성되면서 데이트족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는 것. 서호는 송리단길에서 ‘가지친’ 지역. 마치 연남동 상권의 초기와 같은 모습이라는 게 다녀온 사람들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 주변 부동산 시장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석촌 나인파크 주상복합 상가도 그중 하나. 송파구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연면적 2만1,043.17.11㎡, 지상 22층(지하 5층)으로 건립됐다. 


석촌 나인파크 주상복합 상가 관계자는 “2호선 잠실역, 8호선 석촌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올해 말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삼전사거리역(가칭)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석촌호수로, 송파대로가 인접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파구청 등이 상가 인근에 있으며, 잠실권 업무지구의 배후수요도 품을 수 있다”면서 “회사 보유분 물량을 3.3㎡당 3천만원대 중후반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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