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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가치에 초점 둔 세종시 상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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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연구단지 등으로 구축된 세종시가 교통망과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추가 이전할 것을 발표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35억원의 수돗물 공급과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 등 일자리 창출과 생활편의시설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



주민과 근무자들의 관심 지역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는 ‘세종법조타운’의 경우, 세종지방법원과 세종지방검찰청 유관 업무시설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 규모의 대지면적 3,347㎡, 연면적 2만3,626.84㎡으로 각종 업무시설과 주차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 관계자는 1층에는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전문점, 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각종 뷔페, 은행 및 금융센터까지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국제교류를 맡고 있는 생활권도 있다. 백화점 어반아트리움과 다양한 문화복합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공원까지 연결되는 개방형 상가로 조성돼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한누리대로에 위치한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상담과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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