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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디지털교과서 시장 경쟁...3030Tab 등 전문 콘텐츠 출시 붐

  • 등록 2017.10.12 13: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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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에 치러지는 2018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 평가 기준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실용영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의 문법과 독해 중심의 수업방식에서 현재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 수업방식으로 방점이 찍힘에 따라 교육부에서 여러 시험 형태의 변화와 디지털 교과서의 사용 등 실용영어를 평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교육부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중학교 디지털교과서 국검정구분안’을 확정 고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 전체를 대상으로 영어교과목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교과서의 사용은 학생 스스로가 학교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육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은 향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학습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디지털교과서 도입 후 서책용 교과서는 사라지지 않고 병행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용 교과서와 더불어 용어사전, 문제집, 참고서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어프랜차이즈 3030영어의 경우, 태블릿PC, 스마트폰, PC에서 모두 학습 가능한 N-screen 서비스 3030Tab을 통한 영어교육을 선보였다.


3030영어에 따르면 3030Tab은 구글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스피킹 테스트, 복습을 하는 스마트 교실 프로그램이다. 또 2016년 11월에 출시된 스마트단어장 ‘3030깜빡보카’와 스마트교과서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 등 콘텐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임재훈 기자 (lim@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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