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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다산 헤리움 2차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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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선보이는 소형 오피스텔 ‘다산 헤리움 그랑비스타 2차’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들은 다산 헤리움 1차 오피스텔이 지난 14일 조기 마감됐다며, 2차 오피스텔 청약도 빠른 시간 안에 끝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힘찬건설에 따르면 다산 헤리움 단지는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로 구성될 예정으로 3층에서 15층은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로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로 각각 지어질 예정이다.



힘찬건설은 또 헤리움 그랑비스타는 다산신도시 내 주거시설과 중심상업지 그리고 업무시설의 중심에 위치해 차량 접근은 물론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며, 대중교통은 물론 자차로 이동할 때에도 편리하게 서울 진출입이 가능하고, 2022년에 다산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또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은 잠실까지 30분, 중앙선 도농역의 경우 서울시청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는 것.


다산신도시 부동산 업체들은 신도시 내에 새롭게 조성 계획 중인 선형공원과 인근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주변에 공원이나 영화관, 현대아울렛 등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지인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 도농동 일원에 전체 면적 47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이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상권과 생활밀착형 상권 및 업무지역 내 상권까지 확보해 다양한 업종을 수용하는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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