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제품의 공식 판매 전문업체인 삼정이 LG전자 피부관리기기인 프라엘(Pra.L)을 25일 전격 공개했다.
삼정에 따르면 LG 피부관리기기 프라엘은 페이셜 관리 토털 솔루션으로 복합 케어 에너지를 적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효능을 제공하며, FDA 승인을 받아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기능 제품이다. 실제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LG 피부관리기기 프라엘의 제품 구성은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듀얼모션 클렌저는 세안 시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삼정은 손보다 10배 더 깨끗하게 세안을 도와주며 각질과 블랙헤드까지 잡아줘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FDA 정식 승인 받은 듀얼모션 클렌저는 특히 UV 충전 거치대가 있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는 브러시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전방수 기능도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두 번째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에 투입시킨다. 3분을 투자해 피부에 생기를 주는 제품이라며, 갈바닉 이온 부스터를 2주가량 사용할 때 화장품만 사용할 때보다 2.8배 높은 최대 61.6% 가량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UV 헤드 보호캡 기능이 포함돼 있다.
세 번째 토털 리프트업 케어는 피부 케어를 통해 얼굴 윤곽에 탄력을 주는 탄력 리프팅 듀얼케어 제품이다. 삼정은 피부 겉이 아닌 피부 속의 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적인 리프팅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 18분씩 2주가량 사용했을 때 진피 치밀도는 최대 26.1%를 개선할 수 있으며 주름 부분에도 12.3%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V 안전 캡 기능이 포함돼 있다.
네 번째 일명 이나영 마스크로 불리는 더마 LED 마스크는 120개의 LED의 케어로 피부 속부터 균일하게 톤업 시켜주며 동시에 탄력 케어 효과까지 기대 가능하다는 게 삼정의 설명이다. 특정 부위에 LED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주며, 하루 9분간 사용 시 피부 색소를 최대 29.6%, 진피 치밀도는 최대 15.5% 가량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삼정의 관계자는 “프라엘(Pra.L)은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관리 니즈에 적합한 토털 솔루션”이라며 “11번가 등에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