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종합 공공마케팅&컨설팅 기업인 케이피이엠(대표 남상미)은 평창군청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평창의 맑고 깨끗한 산소를 맘껏 들여 마실 수 있는 관광 패키지 상품을 7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 상품은 평창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된다.
평창군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자체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평창 시티투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들과 지역 내 전통시장, 체험마을, 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투어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 케이피이엠을 비롯해 4개 여행사에 상품 운영을 맡겼다.
케이피이엠이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평창 산소 체험 1호’. 보통의 여행상품들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는 것에 그치는 데 반해 이 상품은 도심을 떠나 폐 깊숙이 산소f를 마실 수 있는 건강 코스 중심으로 짜여져 있다. 7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4회 운영하고,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매일 운영하며, 8월 24일부터 31일까지는 금, 토, 일요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