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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위험지역서 저전력으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절연기 출시

  • 등록 2017.05.15 16: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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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IEC 60079-11:2011 표준을 따르고 본질 안전(intrinsically sate, IS) 인증을 받은 디지털 절연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디지털 절연기 제품군은 iCoupler 기술이 탑재돼 위험 지역에서 사용되는 전기 장비를 설계하기 적합하다.  


ADI IS 인증 디지털 절연기를 사용하면 다이오드와 저항을 여러 개 사용할 필요가 없어 기존 광커플러와 비교했을 때 요구되는 PCB 보드 공간과 부품 비용, 설계 복잡성이 줄어들어 회로가 단순해진다. 



또 높은 데이터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른 보호 방식에 비해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전력 사용량이 낮은 편이어서 위험 지역에서 적은 양의 에너지로도 절연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ADI의 ADuM144x 쿼드 디지털 전연기는 소형 16리드 QSOP(2.5kV)와 20리드 SSOP(3.75kV) 패키지로 판매된다.

 

하니웰 스마트라인(Honeywell SmartLine)의 선임 기본 시스템 엔지니어인 마크 멀도니(Mark Muldowney)는 “ADI는 우리 제품의 운영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위험 지역에서 전기 장비의 안전한 작동에 필수적인 본질 안전과 갈바닉 절연 등 집적 회로 설계를 넘어서는 주제들에도 능통하다.”며 “본질 안전을 인증받은 ADI의 iCoupler 디지털 절연기는 안전하고 가성비가 뛰어나며 견고하고 설치가 수월한 중간 시스템 간 통신(Intermediate System to Intermediate System, IS-IS) 보호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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