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히오키 코리아(HIOKI)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다양한 계측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히오키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PW3390은 DC에서 인버터 주파수까지 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 광역 전력 분석기로 4000A AC/DC 단사 및 3상 인버터 모터 시스템을 지원하는 4개의 입력 채널을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휴대용 계측기는 포괄적인 부분에서 계측 및 분석을 수행한다. 전원 이상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여 원인을 신속하게 조사할 수 있고 전압 강하, 깜빡임, 고주파 및 기타 전기 문제와 같은 전원 공급 장치 문제를 평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