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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음악 창작자 위한 ‘Bside’ 5월 오픈… 아티스트 사전 신청 접수

  • 등록 2017.04.26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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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음악 창작자의 권익 향상 ▲신인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와 팬 간 소통 향상을 위한 ‘Bside(B-사이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Bside’는 우리 곁에(Beside) 있던, 숨겨진 명곡(B-side)의 발견이라는 뜻을 가진다.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데뷔 전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 창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이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 등록으로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누적 정산금 1천만원 내에서, 결제수수료와 같은 필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벅스 측은 “ ‘Bside’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과 수익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ide’는 5월 중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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