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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 ‘아이리스(IRIS)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의 차세대 버전 개발 계획 발표

  • 등록 2017.02.13 1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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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젠(대표 이명규)은 지난해 11월 기존 빅데이터 분산처리 DB 솔루션에 오픈소스 연동이 가능하고 분석 기능이 탑재된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인 이후, 고객사 및 시장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분석가가 익숙한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탐색은 물론, 오픈소스 분석 도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델의 고급 분석 환경을 일원화된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하기 위하여, 1단계 목표는 기존 IRIS 솔루션과 분석 도구의 단순한 연동이 아니라 분석에 필요한 다양한 샘플 데이터를 공급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며, 점진적으로 머신러닝, 딥러닝을 활용한 고급 분석 기능을 탑재하며 클라우드형 SaaS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모비젠 김형근 상무는 “현재 시장에 제공되는 대다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분석가가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하는 데 여러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들은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추가 개발을 하거나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등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반복해야 한다. 모비젠은 기존 자사 솔루션에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고급 분석 기능을 확대, 적용하여 대규모 데이터를 예측, 위험 분석, 품질 분석, 패턴 분석 등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분석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비젠은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 및 빅데이터에 기초를 둔 기계학습 기반의 이상탐지(Anomaly Detection) 등의 고급 분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클라우드 기반 재난안전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현재 SKT, LGU+,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한국도로공사 ICT센터 등 다양한 사업 분야 전반에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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